세계인들의 꿈나라 나미나라공화국!
하얀 설원과함께 펼쳐지는 동화같은 아름다운섬 나미섬은 그야말로 한폭의그림같은 환상의 데이트코스라 말할수있지요?
우아하게 청평호위에 가랑잎 처럼 가볍게 떠있는 낭만의 섬 나미섬은 겨울연가 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하답니다..^^
울가족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겨울풍경이 그리워 다시 찾은곳 남이섬.. 배에 올라타고보니 감회가 새로워지네요?
사방이 하얀 눈으로 뒤덮어버린 남이섬은 강인지 길인지 모를정도로 변해있어 우리에겐 더없이 즐거움이였답니다.
함께 미니열차도..그곳의 작은버스도.. 타 보면서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움을 운전기사로부터 자세한 설명을듣구요^^
여기서부터 작은 버스을타고 울가족 외곽지의 아름다움을 구경 하게됩니다ㅋㅋ [요금은1인 5000원씩]
눈이 많이쌓여있어 길이 미끄러워 걸어서는 시간이 꽤 걸린다기에.. 이번엔 버스로 채험해 보기로했어요
또다른 작은 공간으로 가는길로는 미니열차을 이용해 보기도했답니다ㅎㅎ[1인 3000원씩]
하늘까지 뻗어오르는 자작나무들과 굴피나무 광활한 설원을 가로질러 달려보는기분은 추위도 잊은채 넘 좋았답니다
꽁꽁얼었지만 강물로 애워싸인 남이섬은 자연생태문화도 함께 접할수있었지요 사슴이랑 타조 토끼등 이름모를새들도?
날씨마져 풀린 대설이자 휴일하루..울 가족에겐 소중한 나들이였기에 멋진 추억으로 남을듯.. 즐거움이였답니다..^^
어디을가나 느끼는 것이지만 ..자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낀답니다 한때는 모래뻘 땅콩밭이였던 남이섬...
수물여섯에 나이로 용맹이 꺽인 남이장군 묘소가 이곳에 있어 남이섬이라고 불리기 시작 하였다고하네요 하지만
수제 '민병도'선생께서 이섬을 사들인후 하나하나 나무을심고 정성을 드린탓에 오늘의 관광명소 남이섬이 탄생되었다고합니다^^
공주언니도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겨울연가 앞에서 포즈을 취해보구요 [며느리가 찍자고해서..]
배용준 최지우을 보니 드라마 겨울연가을 재미있게 본 기억이 새삼 떠오릅니다~ㅎ~ㅎ~^^
이번에 가보고 놀라움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발길이 많아졌다는것을 알았어요?
2013년 1월의 세번째 휴일하루해는 또 그렇게 저물어 어둠이 내려앉은시간 삼성동으로 와서 잘 알고 지내던
바다 회집에 들러 저녁을 먹고는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헌데 먹기 바빠 맛있는 우럭회 요리을 못올렸네요 ㅋㅋ
오늘도 나만의공간 오시는 님들이시여!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촉촉함속에 행복함이 쭉~이어 졌슴합니다.♬ >'강원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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