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가 반짝..잠시 우리들의 마음을 움추리게 하였던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은 화사한 날씨..고운 햇살 탓인지.. 이 아침이 넘 좋습니다 ㅎㅎ
상쾌한 봄 바람인듯 하루가 즐거울것만 같은..곧 봄이 온다는 생각에 설레임 마져 생기는것 같아요 ..^^
꿈꾸는 소녀처럼 / 최호건
이만큼 가까이
널 보면
햇볕 사이 봄이다
동그랗지도 않고
키가 크지도 않은 너
너는 반짝임 같다
꿈꾸는 소녀처럼
너는 속삭인다
봄이라고
[좋은 글이기에.. 가져옴]
봄이 어서어서 우리들 곁으로 성큼 와 주었슴 하고 바라는 마음이지요?
먼산 봄의 아지랑이 피어 오르면 산과 들엔 아름다운 꽃들도 볼수있어 행복 할것 같습니다.ㅎㅎ
위 사진들은 작년 이른 봄날 민속촌 나들이때 찍은 것이지요...다가올 봄날을 떠 올려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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