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울가족의행복한 동행길..

공주연니 2013. 8. 19. 23:58

             나만의 공간 함께 하시는 나의 블친님들! 그간 무더위에 잘 지내셨는지요?

             지난 15일 오후에 서울을 떠나 3박4일 일정으로  울가족 즐겁게 제주 여행하고  어제 일요일날 서울로 돌아 왔습니다 ㅎㅎ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공항근처 가까운 거리에 있는맛집 "유리네" 대한미국 100대 식당에 들어간다는 소문난 집이라 하여 마음먹고 왔답니다 

             울가족도 전직 대통령인 이명박 께서도 들르셨다는 이집에 와서 늦은 점심식사을 하게 되었지요ㅋㅋ 칼치조림과 고등어구이로..,,?

 

 

 

 

 

 

 

 

                        워낙 유명세을 탄 집이라서 인지 식사하러온 관광객이 이집을 배경으로 연인에게 사진을 찍어주고 있네요.ㅎㅎ

         많은 인사들이 다녀간 집이였답니다 우리가 보기엔 뭐 그리 특별한것이 없는것 같은 식당인데도 제주에서는 이집 음식을 꼭 먹어 보고자 한다네요?

 

 

 

 

 

 

 

 

 

 

 

 

 

                  식사을 끝내고 하얏트호텔로 와 여장을 풀었죠...몇년전 울부부가 함께 들렀던 호텔이지요..추억이 새롭게 떠 오르는 것 같습니다 ㅋㅋ

          이번 여행길에는 아들부부랑 함께 와서그런지 기분이 더 좋은것같아요 이 호텔에서 2박하고 남은하루는 해비치호텔로 가서 보낼 예정이랍니다 

 

                

 

 

 

 

 

 

 

 

 

 

 

 

 

 

 

 

 

                       아드님이 수속을 밟고 호텔 룸 키을 받아 올 동안 남은 울가족은 잠시 푸론트에서 편안한 시간을 가져보기도..ㅎㅎ

          시아버지와 며느님이 나란히 앉아 있는모습에 한컷 찍어보기도 하였구요 ..며느님 또한 저을 찍어주기도 하였답니다  이런것이 가족이겠죠?

 

 

 

 

  

 

 

 

 

 

 

 

 

 

 

 

 

 

 

 

 

 

 

 

 

 

 

              이곳 제주도에 날씨가 이변이 생긴탓인지 서울보담 햇살이 더 뜨거워 한낮에는  계속 돌아다니기가 좀 그랬답니다 해서..

             호텔에 도착즉시 샤워하고 시원한 바다을 바라보며 냉커피한잔 타서 마시며 베란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 보기도 하였지요..행복한 순간이..^^

 

 

 

 

 

 

 

 

 

 

 

 

 

 

 

 

 

 

  

 

 

 

 

 

 

 

 

                          이곳 제주에는 골프장이 많이들 있지요...아들부부가 관심을 두는듯  무척 아쉬워 합니다...^^

              이번여행은 일정이 3박4일인 관계로 골프는 접어야만 하였기에 아쉬움은 더 하였지만 울가족의 색다른 즐거움을 체험해 보기로 하였지요?

 

 

 

 

 

 

 

 

 

 

 

 

 

 

 

 

 

 

 

 

 

 

 

 

 

               잠시 호텔에서 쉰다음  제주도에 명소 포도호텔..골프장도 함께있어 좋은 곳이라고..책자에 까지 올라와 있어 울가족 이곳까지 고고씽 하였지요?

          특별한 호텔 인지라  자리가 없어 잠시 기다리다  밖이 훤이 보이는 창가로 이곳 음식중 가장 맛 있다는 새우튀김 우동을 먹어보기로 하였답니다

 

 

 

 

 

 

 

 

 

 

 

 

 

 

 

 

 

            이곳 포도호텔 우동이 맛있다기에 시켜 먹었는데 소문대로 어찌나 맛있던지 울가족 감탄 하였어요ㅎ콩가루 팥빙수 맛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답니다

           다만 가격이 우동 한그릇에 18.000원씩 ..팥빙수값도 장난이 아니구요..하지만 호텔인 만큼 값어치을 하는것 같아 후회는 안 하게 되는것같습니다^^

          

 

 

 

 

 

 

 

 

        

 

 

 

 

 

            가족이 함께한 여행길 행복한마음이면 그것이 곧 힐링이 아닐까 느껴져요...제주의첫날은 포도호텔을 끝으로  늦은시간 숙소인 하얏트호텔로 ~~

                그간 주인없는 빈방 지켜주셔서 님들께 감사드립니다~~울가족의 여행길 함께 즐거움 나누었슴 할께요..다음번엔 테디베어 사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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