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날씨는 비가 많이 내리지않아 미세먼지로 인해 기분은 그리 썩 좋진 않지만 그래도 멋진봄날 그냥 집에만 있기는 아쉬웠답니다^^
해서 야외보담은 실내가 좋을것 같아 압구정에 있는 " 겔러리아 백화점" 으로 고고씽.. 친구와 함께 생활관과 명품관을 둘러보며 즐건시간 보냈어요.
함께한 내 친한 친구는 경기도 지방에 사는지라 겔러리아 명품관을 구경 못 했다며..어제하루 둘러보며서 넘 좋아 했었답니다
눈으로만 바라보는 아이쇼핑도 때론 행복하기도 하지요...많이 바뀌여진 매장들을 보며 한때는 자주들린이곳 이였기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곳 겔러리아 백화점 생활관은 식품이나 육류 생선 과일 할것없이 넘 싱싱하고 맛이좋아 가끔씩은 주부로서 먹거리 땜시 찾는곳.
친구와 함께 이곳저곳 구경도하고 오손도손 예기 나누다 보니 봄날의 하루가 넘 짧게만 느껴 지는것 같았어요ㅎㅎ
언제나 그러하듯 따뜻한 봄햇살이 주는 아름다움속에 어제하루 [겔러리아 백화점]에서 친구랑 쇼핑도하고 맛난 음식도 "시금치플렛브래드" 와
쭈꾸미가 제철인 " 쭈꾸미 파스타" 을 시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가격은 좀 삐싸요 ..하지만 맛 보시면 후회는 안한답니다.
[나만의 공간] 함께하시는 블친님들..이러듯 좋은봄날 봄꽃과 함께 행복한 나들이 많이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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