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가족의 즐거움

힐하우스의여름은 참 아름답다...

공주연니 2014. 8. 8. 13:55

                  싱그러움이 짙어져만 가는 8월인데  어느세 입추 그리고 말복도 함께 어제날자로 다 지나갔으니 이제 정말 가을이..

                 하지만 풍요로움이 가득한 가을들녘을 보려면 아직도 한참을 기다려야 할것만 같아  왠지 성급함이 좋아할것은 아닌것 같아요 ㅎㅎ

 

 

 

 

 

 

 

 

 

 

 

 

 

 

                                  이곳 풍광이 아름다운 [더 힐하우스] 호텔의 넓은 뜰에서는 주말마다 야외 결혼식이 열리는 특별한 장소 랍니다

                      울가족 이곳 힐 하우스의 여름날이 생각이나 이곳에서 말복이자 입추날 영양 보신하러 [노루께] 라는 한식식당엘 들렀다왔어요 

 

 

 

 

 

 

 

 

 

 

 

 

 

 

 

 

그토록 무덥던 한여름도 입춘이 지나서일까 왠지모를 시원함..  벌써부터 가을 기분이 드는것 같습니다

 소중한 자연의 섭리 ,고마움, 늘 마주 할때마다 행복함을 ..이러듯 자연속에 힐링을 꿈꾸며... 

어제하루 제주도에서 휴가갔다 돌아온 아들부부랑 함께 양평에 있는 [힐 하우스] 에서 좋은시간 즐거움 만끽하고 돌아왔지요 

 

 

 

 

 

 

 

 

 

 

 

 

 

 

 

 

아들부부가 이번에도 좋은자리 밖이 잘 보이는 창가로 하루전 예약을 하여 놓았다고 말합니다 ..귀엾죠!

 그덕분에 마음도 시원하니 기분좋게 식사을 할것 같은 ..음식도 두종류도 각 2인분씩..골고루 먹어보기로합의을 하였지요

 

 

 

 

 

 

 

 

 

 

 

 

 

 

 

 

 

 

 

 

 

 

 

 

이곳[ 힐 하우스] 음식은 이것저것 먹어본결과 중식도그러하고 한식도 맛이 좋은것 같았습니다 ㅎㅎ 비싼만큼..^^

밑에 사진은 문밖을 나서다  한식식당 "노루께" 정문에서 한품재고 찍어보기도 하였네요 ..웃음이 ㅎㅎ

 

 

 

 

 

 

 

 

 

 

 

 

 

 

 

 

                         배불리 맛있게 식사을 하였으니 강가로 자리을 옮겨 보기로하고 가던중이랍니다 ㅎㅎ

                     시원한 강바람이 좋은 이곳으로 오세요...좋은곳이기에 자주 들러보는 곳..헌데 여름풍경도 넘 싱그럽고 좋았어요

 

 

 

 

 

 

 

 

 

 

 

 

 

 

 

 

                           울가족은 워낙 물을 보며 식사하고 차 한잔 하는것을 넘 좋아한답니다  해서

              다른날과는 달리 이곳 [힐 하우스] 에서 팥빙수도 ..커피도.. 함께하며 오손도손 아이들 여행갔다온 얘기도 들어보고 좋았어요

 

 

 

 

 

 

 

 

 

 

 

 

 

 

 

 

                                상큼한 강바람이 좋은탓에 어제하루는 [더 힐 하우스] 에서 식사하고 커피도 마시며 마냥 조용한시간 보낸것 같습니다

                  커피한잔 값이 9.000 원이지만 아깝지 않을정도로 풍경도 건물도아름다워 계속 함께하고 싶은 일어서기가 싫어졌던 어제 하루였어요 .

 

 

 

 

 

 

 

 

 

 

 

 

 

 

 

 

                       이젠 울가족 아들부부도 그러하고 남편도  저의 인증샷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고맙게 잘 찍어 준답니다 [그래서 가족ㅎㅎ]

                         저도 모르게 행동하는 우스운 장면까지도..저가 안올려서 그러지 정말 넘 웃음이 나는 사진들도 많은것을요 ㅋㅋ

                          

 

 

 

 

 

 

 

 

 

 

 

 

 

 

 

                         사방을 둘러보아도 아름다운 힐 하우스의 싱그러운 정원.. 세계 어디에도 디지지 않은 매력있는 곳이라 생각을 한답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온통 장미밭으로 방치되어 있었는데 해가 갈수록 더 아름다움이 더해가는 이곳 자주 찾고싶은 멋진 장소이지요

 

 

 

 

 

 

 

 

 

 

 

 

 

 

 

 

공주언니 "더 힐 하우수 호텔 " 에서 마지막 포스팅으로 가족과 함께 보낸 즐거움의 시간들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 유명산 쪽으로 드라이브 하면서 예전에 가 보았던 중미산 계곡에도 들러보고 상큼한 산공기에 흠뻑 젖다 왔지요.

 

 

 

 

 

 

 

 

 

 

 

 

 

 

 

 

                             오랜기간 공사중이던  양평에 새다리가 드디어 개통을 하여 멋지게 달려보며 한컷 찍어보기도 했답니다 넘 예쁜 다리죠 ㅎㅎ

                        이러듯 곳곳이 아름답게 변해가는 모습에 우리나라도 여행길 나서봄은 마냥 즐거움 인것 같습니다..많은 추억들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