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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창가에도 봄꽃이..

공주연니 2015. 3. 21. 15:09

                  포근한 봄날이 졸립기까지 하여 집안에 있기 보담은 밖이 좋을것만 같아 잠시 집주위을 산책도 할겸 돌아 다녀 보았답니다 

                  그리고는 지하상가에 내려가 이곳저곳도 구경하고 친구랑 함께 점심도 같이하며 즐거운 3월의 하루을 보냈었지요

 

 

 

 

 

 

 

 

 

 

 

 

 

 

 

 

 

 

                 고운 봄 햇살이 눈부시게 다가오는 어제.. 친구가 찾아왔기에 멀리 나가지않고도 함께 시간 보낼수있어 마음 뿌듯 하였답니다

            단지내 멋진 공간들이 많아서 친구랑 만나면 늘 수다떨며 소중한 추억거리로 만들어 볼수있는 장소 서욿숲 더샵이 있어 좋은것 같아요

 

 

 

    

 

                   

 

 

 

 

 

 

 

 

 

 

 

 

 

 

                       서울숲 더샵으로 이사온지 어느새 5개월.. 하지만 아직도 울 아파트 지하상가며 주위을 완전히 익히진 못 하였답니다

                    요즘은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친구나 찾아와야 아파트 소개차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장소 물색도 해보곤 하여요

                                 

 

 

 

 

 

 

 

 

 

 

 

 

 

 

 

 

 

 

 

 

우린 봄햇살이 좋아 만나서 산책도하고  포베이에 들러 매콤한 칠레 해물볶음밥과 시원한 베트남 쌀국수을 시켜 맛있게 먹었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는 옛 속담처럼 울아파트에 들어와 있는 공연장 ..웃찾차 .. 아직도 못 보았어욤ㅎㅎ]

 

 

 

 

 

 

 

 

 

 

 

 

 

 

 

 

 

 

 

 

어느새 긴겨울은 지나가고 아름다운 봄이 성큼 다가와 울집 거실 창가며 베란다에도 예쁜 봄꽃들이 하나둘 피였답니다

     이러듯 멋진 봄날.. 친구와의 기분좋았던 하루을 오늘에서야 포스팅해 올려보았어요.

 

 

 

 

 

 

방가운 불친님들! 위의 글귀가 마음에 들어 가져와 올려 보았습니다.. 오늘하루도 긍정적으로..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