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인연..

아름다운 남도여행길을 친구들과 함께..

공주연니 2016. 11. 3. 16:39
                        지난주에는 뜻깊은 가을여행 길을 1박 2일 코스로 전라남도을 다녀 왔답니다

                      다름아닌 소중한 친구 세명이랑 남도 맛기헹에 함께 하였기 때문이지요.. 나름 투어여행도 즐거웠죠!



















오랫만에 떠나본 친구들과의 남도 맛기행 ...생소한 여행이였지만 친구랑 소중한 추억이 된것같아 좋았습니다

지난휴일날 다녀온 즐거운 여행길인데  오늘에서야 이러듯 블방에 올리게되어  죄송한 마음인것같아요





















               제일먼저 들러본  법성포 굴비 마을...영광에 왔으니 법성포 굴비정식을 먹어보는 것이 순서인듯 하였답니다ㅋㅋ

            남도 맛 기행답게 먹거리가 푸짐한 것이 눈에 먼저 들어 오더라구요..먹기전 앞에 앉은 친구들과 서로 인증샷 찍어주기 ㅎㅎ

 









        











                         아름다운 백수 해안도로을 걸으며  최초 불교 도래지인 숲쟁이 동산에도 올라  멋진 불상도 보면서 우린 한없이 놀랐답니다

                가우도의 출렁다리도 건너보면서 해가질 무렵의 멋진 바다풍경도 눈에 담을수가 있어 기분 좋았었지요..아름다운 대 자연앞에 감탄사을...^^






















해질무렵의 멋진풍경속에 공주언니도 훗날의 고운추억을 위해 한컷 남겨 보았답니다

이런 즐거움속에 또하나의 소중한먹거리..안먹어 볼수가 없겠지요..해서 한정식집으로 고고씽
 


















      


                         이곳 강진에서의 한정식집 [예향] 이름 만큼이나 맛있기로 소문이 난 집이라고들 말을 합니다..정말 맛이좋았슴

                 가지수을 다 해아릴수 없을 만큼 푸짐하고 정갈하니 입에 딱 맞는  저녁식사을 한것같았어요 ..여행길엔 역시 먹는것도 잘 먹어야 호호

         





















                         식사을 하고나선 바로옆 마당에선  젊은이들의 공연이 한창이 였답니다.. 덕분에 우리도

                  이곳에서 잠시 발길 머물러  신나는 공연도 구경할수있어 여행길에 즐거움을 더해준것 같았어요



















첫날엔 완도 신지도의 바닷가 펜션에서 일박하며 옛얘기로 밤을 지새우기도 했었답니다..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이 여서 인지 하고픈 말들이 넘 많은 탓이겠지요 ㅋㅋ






















      여행중 1박은 완도에서 보내고 이튼날 아침식사는 전복죽으로..산도 ,강도, 푸르다 하여 청산도라고 블리우는  아름다운 청산도로 고고씽 하였답니다

                               이곳 청산도에 도착하고보니 아직도 코스모스꽃이 한들거려 우리들의 여행길이 가을임을 알려주는 것만 같았어요

         그유명한 영화촬영지 청산도의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이만 여기서 줄일까합니다..블친님들모두 행복한 11월 보내셨슴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