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인연..

가을비가 그리운 날에...

공주연니 2016. 9. 27. 22:28

           창밖 하늘은 금새 비가 내릴듯이 먹구름이 짠뜩 끼여있는 서울 하늘인것 같습니다,,이런날은

      가까운 카페에들러 따뜻한 차한진에 여유을 부려보는것도 괜찮을듯 하여  정다운 친구들이랑 운동후 길 떠나 보았었지요..프라움으로..
















     

              언제나 함께하면 웃음꽃이 피여나는 울 차밍 회원들..그리고 선생님..오늘도 분위기좋은 카페에서 즐거움을 만끽 하였답니다

             프라움 레스토랑에서 우린 맛난 이테리요리도 시켜먹고  이어 갓구운 빵과 따뜻한 커피한잔에 모두들 기분 좋아 한것같았어요



















                   이곳에 레스토랑에 도착할 무렵에는 비도 내리지않고 아주가끔씩 가랑비가 조금 내렸을뿐 비도 오지 않았답니다

                   넓은뜰 전채가 푸른잔디여서 친구들도 마냥 즐거워하며 훗날 추억으로 남기기위해 함께 사진도 찰칵 하였었구요   


















  

                                         멋진풍경의 이곳 프라움카페 [레스토랑]은 공주언니에겐 많은 추억들이 있는 장소 이기도 하답니다

                                삶에있어 아름다운 추억은 가슴한켠에 차곡차곡 쌓이는듯 하여 늘 소중한 시간이 아닌가 생각을 하지요

















오늘도 소중한 시간 친구들과 함께하였기에 내겐 잊지못할 즐거움이 였던것 같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엔 가을비가 촉촉히 내렸었는데 지금은 비가 그쳐 조금은 아쉬운 밤이네욤


나의 블친님들! 오늘도 고운 걸음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잘 마무리 하셨슴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