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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월도 끝자락에,,

공주연니 2019. 2. 26. 22:21

                                            아! 세월이여~~~

                                       2019년을 맞이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빨리도....생각할수록 너무 빠른것같아 허무함 마져 드네요



















벌써 겨울도 떠나 가려는지 이제 날씨는 누가 뭐래도 봄내음이 가득한 2월의 끝 자락이것 같습니다

헌데 아침에 친구가 전화을 걸어와 시간이 난다며 얼굴좀 보자고...나도 오랫동안 못본 친구라서 우리집으로 오라고하였지요





















                                         우린 너무 반갑게 맞으며 울집내 자연별곡이란 뷔페로 갔답니다..친구도 좋아하기에..ㅎㅎ

                                 야외로 나갈가 하였는데  친구가 오랫만에 울집앞 [한양 대학교] 캠퍼스에나 가서 걷자고하여 나도 그러자고 하였죠 



















                                                  친구는 사진찍기 싫어해서 한컷만부탁..공주언니는 인증샷 때문에 ㅋㅋ

                                             우린 백화점 운동부에서 만나..좋은 우정속에 17년째 만나고 있는 소중한 벗이지요




















                                     한양대학교 라면 저에게도 인연이 깊은 곳이기도 하여 바로 앞에 사는지도 모른답니다

                             창밖만 바라보아도 떠오르는 얼굴들,,울아드님께서도 이곳 한양대 의대을 나왔었기에 더욱더.. ㅎㅎ





     















                                  [한양대 켐퍼스]에 와서 보면 공주언니가 살고있는 서울숲더샵 아파트가 한눈에 들어와 기분 좋답니다

                            한양대와 인연이깊어 가끔씩 운동삼아 울가족 이곳을 찾기도 하였지요..삶의 소중한 추억들이 내게 너무많아...^^




















이곳 한양대학교는 추억이 많은 대학교라서 인지 언제 와 보아도 마음이 설레이고 편안 하답니다

행복도 고난도 함께한 서울에있는 한양대학교 캠퍼스,..한없이 뜻깊은 곳이기에 잊을수가 없지요















친구랑 한참을 이리저리 걸어보고 얘기나누며 시간 보내다가 친구는 한양대역에서 전철타고 돌아갔답니다

친구가 더나고나니 왠지 허전함이,, ..친구는 언제만나도 헤어질땐 아쉬움이 많은것같아요ㅎㅎ

나의 블친님들! 남은 2월 잘 보내시고 행복 하셨슴합니다..그리고 [나만의공간]발길 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