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와함께

양평가는 길은 아직도 벗꽃들이 ...

공주연니 2021. 4. 17. 23:56

 

 

       코로나 19로 방콕을 하고 있자니 아름다운 봄꽃의 유혹이 자꾸만 내마음을 어디든 나가자고합니다

      해서 몇일전 멋진 봄날의 나들이길을 이번엔 양평쪽으로 함 나서 보았었었지요 ㅎㅎ

 

 

 

 

 

 

 

 

 

 

 

 

          양평쪽은 기후가  추운탓인지 아직도 벗꽃길이 나그네들의 발길을 잡는듯 보여 기분 좋았답니다

           상큼한 4월의 봄향기속에 조용히 앉아 인증샷도 찍으며 잠시 꽃과 함께 포즈을 취해보았네요..ㅎ

 

 

 

 

 

 

 

 

 

 

 

 

 

       어디을 가든 4월의 길숲은 너무 아름답고 싱그러움이 펼쳐져 따사로운 봄볓마져도 왠지 싫지않습니다ㅋ

        아마도 이번 여행길은 벗꽃들도 마지막이 되지않을까 생각을 해보았네요 [하나둘 떨어지는 봄꽃들..]

 

 

 

 

 

      

 

 

 

 

 

 

      서울로 돌아오는길에 퇴촌 [흙토담골]에 들러 맛있게 식사도하고 즐거운 하룻길이 아니였나 합니다

      언제나처럼 자연이 주는 행복함에 드라이브하는 기분은 너무 즐거웠고 또 힐링이 되었지요 ㅎㅎ

      나의 블친님들! 행복한 봄날이 이어졌슴합니다...그리고 늘 나만의 공간 들러주셔서 감사드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