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던 1월도가고 2월이 어느새 우리들곁으로 온것같습니다
머지않아 따사로운 봄햇살이 또 창가을 두두릴것만 같아요 ㅎ
엇그제 주말 [문화센터선생님]이랑 식사도할겸 잠시 야외로 나갔다왔답니다
강바람도 좋았고 이젠 겨울이란 단어가 어색할정도로 기분좋은 날씨였던것 같았어요
맛있는 생선구이정식을먹은후라 커피생각이나서 또 멋진 [더너리스 카페] 로 왔답니다
북한강이 펼쳐진 아름다운 곳이기에 달콤한 차한잔이 더 생각이 났었지요 ㅋ
미리 풍경사진부터 ..그 속에 공주언니도한컷씩..[웃음]
창밖뷰가 너무환상적이라서 이곳에서도 한컷 찍어 보았답니다 [ 한폭의그림ㅎ]
한국도 이리저리 다니다 보면 매력적이고 낭만적인곳이 많더라구요.. 이곳역시 하나인듯..
나의 소중한 블친님들: 구정설이며 정월대보름.. 다 잘 보내셨지요
언제나 처럼 잊지않고 [ 나만의공간 ] 에 고운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남은 2월달 내내 행복함이 가득 이어졌슴 하고 바랄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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