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에들어서 바쁜일도 많고 하여 오늘에서야 이러듯 한글 올려 본답니다ㅎ 몇일전 싸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브겸 야외로 함 나가보았었지요 ..친구랑 함께 서울에서 1시간30분걸려 도착한곳은 멋진카페 [칸트마을] 이곳에서 빵과 차을시켜 잠시나마 시간을 보낸뒤 퇴촌으로와 토담골에서 맛있는 한정식으로 식사도하고 이곳저곳으로 드라이브하며 즐겼답니다 ㅎㅎ 날씨가 얼마나 추웠는지 서울의 한강도 얼고 이곳 양평쪽에도 온통 호수가 다 얼어 있었답니다 어휴.. 공주언니 자주 다녀보았지만 이러듯 호수가 얼어있는것은 참 오랫만에 보는것만 같아서 놀랐었지요 블친님들~~ 너무 오랫만에 인사 드리는것 같아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친구와 난 1월의 하룻길을 행복한마음으로 시간 보내고 돌아오는길엔 백화점에들러 시장까지 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