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날.... 언제나 그러하듯 12월이 되고보면 왠지 마음이 조금은 허전하고 조급해짐을 느끼는것같습니다..^^ 아마도 마지막 달이다보니 만남도 많을것같고 아쉬움과즐거움이 교차하는것같아요 하지만 무한정 속절없이 보낸것이 아니기에..나름 삶의 충실했다는 생각에 보람도 기쁨도 함께 느껴보.. 겨울 나들이 201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