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추억길따라 낭만에젖어 ... 몇일전 부슬 가을비 내리던날 어디로든 멋진 카페을 찾아 길 나서보고 싶어 친한 친구랑 함께 서울근교로 나가 보았답니다 운전중 차창가에 흘러내리는 작은 빗물하나에도 묘한 감성이 발동하는듯 ..아마도 떠나가려는 가을 그리움 탓에 마음이 바쁜거 였겠죠! 사계절 모두가 아름답고 .. 그리움의가을 201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