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의가을은 낙엽속으로 묻혀져간다..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가을도 서서히 묻혀 가고 ..이젠 내 마음속에 가을 그리움으로 남겨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11월의 햇살은 바람 한점없이 따뜻해 ..어제의 하룻길이 즐거움으로 다가 와 살포시 머물러 주네요ㅎㅎ 남과 함께 경기도 광주에 볼일이 있어 나섰다가 시간적 여유.. 그리움의가을 201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