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저물어간다.. 이젠 가을이 깊어감에 낙엽 떨구고 저멀리 떠나려고 하는것 같아 왠지 마음이 스산함을 느낍니다 어느덧 울 아파트 마당에도 노란빛으로 물들어가는 풍경이 아름답구요 감나무 역시 익어가는 가을을 알려 주는듯합니다 이러듯 고운 이가을이 오래토록 머물러 주었슴 하고 바라는 마음 .. 그리움의가을 201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