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하우스의여름은 참 아름답다... 싱그러움이 짙어져만 가는 8월인데 어느세 입추 그리고 말복도 함께 어제날자로 다 지나갔으니 이제 정말 가을이.. 하지만 풍요로움이 가득한 가을들녘을 보려면 아직도 한참을 기다려야 할것만 같아 왠지 성급함이 좋아할것은 아닌것 같아요 ㅎㅎ 이곳 풍광이 아름다운 [더 힐하우스] .. 울가족의 즐거움 2014.08.08
물과꽃의 정원 세미원을 찾아서.. 연일 오락가락 하는 비는 그칠줄몰라 마음마져 우울해지는 기분이들어 조금씩 내리는 빗속을 마다않고 어제하루.. 잠시 나들이 다녀 왔답니다 물안개 자욱히 피어 오르는 운치있는 두물머리..."세미원" 의 연꽃이 방울방울 빗물 머금은 아름다운 자태에 내 마음 흠뻑 빠졌 보았 던것 같아.. 무더운여름날 201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