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2

용인에버랜드 장미축제에가서 ..

아름다운 장미축제가 한창인 용인 에버랜드로 지난주 일요일날 울가족 밤 축제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이날 역시도 아들부부랑 나선 길이였기에 웃음꽃피우며 데이트할수있어 마음의 흴링이 되었던것 같았어요 석양이 아름다운시간 한참을달려 도착한 용인에버랜드..2년전 장미축제에 왔었지만 밤축제에는 처음이였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울부부에게 자상 하리만치 잘하였던 아들부부...그날 휴일날에도 어김없이 즐거움을 선물하였죠 참 오랫만에 인증샷을..에버랜드에서의 화려한불빛속 장미향기에 취해보며 잠시나마 미소지어 보았답니다 오월 지난달의 고통스러웠던 아픔을 마음에서 애써 잊으려하며 아들부부랑 함께 소중한시간 보냈었지요 마음이 바쁜건지 블로그에 들어오는 시간조차 잘 나지 않는 요즘의 저의 일상이였답니다... 그나마 효심스런 아들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