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들부부

용인에버랜드 장미축제에가서 ..

공주연니 2016. 6. 16. 16:21

       아름다운 장미축제가 한창인 용인 에버랜드로 지난주 일요일날 울가족 밤 축제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이날 역시도 아들부부랑 나선 길이였기에 웃음꽃피우며 데이트할수있어 마음의 흴링이 되었던것 같았어요 

 

 

 

 

 

 

 

 

 

 

     석양이 아름다운시간 한참을달려 도착한 용인에버랜드..2년전 장미축제에 왔었지만 밤축제에는 처음이였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울부부에게 자상 하리만치 잘하였던 아들부부...그날 휴일날에도 어김없이 즐거움을 선물하였죠

 

 

 

 

 

 

 

 

 

 

     참 오랫만에 인증샷을..에버랜드에서의 화려한불빛속 장미향기에 취해보며 잠시나마 미소지어 보았답니다

       오월 지난달의 고통스러웠던 아픔을 마음에서 애써 잊으려하며 아들부부랑 함께 소중한시간 보냈었지요

 

 

 

 

 

 

 

 

 

   마음이 바쁜건지 블로그에 들어오는 시간조차  잘 나지 않는 요즘의 저의 일상이였답니다...

     그나마 효심스런 아들부부 탓에 나들이길을 자주 다닐수가 있었구요.^^

 

 

 

 

 

 

 

 

 

 

 

울긋불긋 장미꽃이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밤은 완전 축제분위기속..볼거리도 먹거리도 많아서인지 좋았습니다

그날밤 이어지는 축제 퍼레이드.. 많은 시민들이 함께한 자리에는 늘 놀라움과 신기함이  극치을 이루었지요

 

 

 

  

 

 

 

  

 

 

 

화려한 조명이 눈길을 끄는 아름다운 축제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동안 많은이들은 사진 찍기에 바빴답니다

저역시 그랬었구요..멋진 퍼레이드에  즐거움이 가득한 저녁은 훗날 잊지못할 추억이 될듯 해서..

 

 

 

 

 

 

 

 

 

 

 

울아드님도 기분좋은 밤축제에 신이났는지  저랑도 한컷 찍어 보겠다고 용기을 내는듯 합니다

든든한 아들덕에 잠시나마 흥겨움이 되살아나는듯 ..삶에있어 행복한밤 나들이가아닌가 생각이들기도 하였구요

 

 

 

 

 

 

 

 

 

놀이기구도 타보고 가족의끈끈함이 얼마나소중한지을 6월의 휴일밤 장미축제에서 맘껏 느끼곤 하였답니다

아픔뒤엔 즐거움이 있기마련.. 오늘도 하루을  최선을 다하며 행복한시간으로 살아 가고자 노력 하려구요 

( 나의 블친님들!  멋진 6월이 함께 하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나만의 공간 고운흔적들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