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가고 첫눈내리던 오늘... 이제 아름답던 가을도 겨울이란 계절에 서서히 밀려 마음속 그리움으로만 남을것 같습니다. 붉게물든 단풍도 하나둘 땅위로 나딩구는 쓸쓸함 속에 오늘 드디어 서울에도 첫눈이 펑펑 내려 눈을 보는 기분은 넘 좋았었지요 첫눈 내리는날 창밖 풍경에 매로되어 그냥 집에있기가 뭐해 친.. 그리움의가을 201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