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자주 음악회을~~

    참 오랫만에 음악회을~~~   까끔씩  울적한 마음이 들때면 친구불러 한번씩 음악회을 가보곤 했었답니다  허지만 오늘은 남편과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기에 또다른 감회을 맛볼것 같아요   우린 가까운 롯데 백화점 문화홀로 가서 오후 3시공연을~~  마침 우리가 좋아하는   테너 [임웅균 오케스트라공연을 볼수있어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사전 예약을 했기에] 누가 뭐래도 시원한 목소리의 선두자 온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는 유명한 테너라서^^      

 

 

 

 요즘날씨 연일 습하고 더워서  집에만 있기가 넘 답답한 마음에 공연장을 찾기로 한거지요  이럴땐 도피 처로서도 이곳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데이트도 할겸 문화수준도누리고ㅋㅎ   우린 점심은 한정식으로 하고 시간이 남았기에 커피숖으로 자리을 옮겨  차 한잔도 할수있어 마음의 여유로움이랄까 참 오랫만에 함께 공연을 보는것같아 소중한 하루가 아닌가합니다   이런 하루가 지나고 나면 내일의 기쁨도 이어지리라 생각하며 잠시 입가에 미소을~~음악회는  우리가 느낀 그대로 보길 참 잘했다고 남편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구요 답답한 마음을시원하게 정말이지 ~~ 나이는 숫자에 불가할뿐  행복해지는건  마음먹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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