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유 명절 설[구정]을 보내는 오늘이기에..
언제나 그랬듯이...아직은 우리가족 4명뿐이랍니다 넘적은 식구!
그래도 어찌보면 단촐해서 움직이기도 수월 한지도.. 우는 아이도 없으니..?
설날 아침 맛있는 음식상 차려 아들부부랑 함께 잘먹고 난후 간단히 후식으로 이어져
딸기와 로즈마리 허브차 한잔씩 나누면서 부모로서 세배도 받고는 가까운 영화관으로..
울 며느리가 미리 표는 끊어 놓았다기에 내남이랑 울가족 설 나들이을 나서본 셈이지요^^
가족이 간단해서 좋은점도 자동차도 한대면 되고 이래저래 편하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하지만 형제는 여럿 있으면 더 즐겁고 좋을것같아요 울아들은 형제가 없어서 외로을것도 ㅎㅎ
우린 영화는[걸리버 여행기]아들 부부랑 함께하니 다알아서 팝콘이랑 커피까지 대령해 줘서
울부부 기분도 좋았구 조금은 유머스런 내용의 영화라서 가족이 보기에도 괜찮은것 같았어요
3D [쓰리디] 고차원의 입체 영화라서 눈이 한결 즐겁다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ㅎㅎ
구정연휴 이틀은 우리가족 함께하고 오늘 늦은 오후에야 아들 부부는 자기네 집으로
돌아 갔기에.. 잠시 나만의 시간..컴에 앉아 한글 올려보네요 모든것은 생각 하기에
따라서..내삶도..내마음의여유도..가질수있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 나의 님들이시여! 포근한 설 연휴입니다 행복하시고
사랑이 가득한 맛있는 카프치노 한잔 놓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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