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도 이제 서서히 그사람을 닮아
왠지 슬퍼 지려고 하네요
이런 내마음을 아는지 하늘 마져도 오늘은..
가을 하늘이 아닌듯 합니다 [추워요]
어쩌면 영원히 이가을을 보내기 싫어서
두려움에 망설이고 서있는지도..
하지만 가을이란 계절앞에 그리움이랄까
삶의 인연속에 추억 하나 없다 해도
보고픔은 늘 가을과 함께 온답니다
그런대도 선뜻 내려놓지 못하고
아직은 내 마음속 손님일 뿐인데도 말이예요
때론 아픔보담은 그리워 하며 사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가을!~낭만의 계절이기에..멋지게 지금부터 힘내야겠어요
**나의 님들이시여!!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