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떠날려고 준비을..
가을비가 조금씩 뿌리더니만 단풍잎도 낙엽되어
한잎두잎 떨어 져가네요 아마도 가을은 떠날 준비을
서두르는것 같아서 내마음 아쉬움이 많이남는하루랍니다
아! 가을을 보내기가 정말 싫은데... 난 가을이 넘좋은데...
하지만 깊어가는 가을은 또다른 준비을 위해 떠나려고 하는것같아
내 마음도 이젠 가을과 함께 새로운 준비을 서둘러야 할것 같습니다
후회도 슬픔도 없이 지나온 삶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우리네 삶은
고난 속에서 하나하나 쌓아가며 성취해 가는 힘든삶이 아니였나 하고
깊어가는 가을 끝자락에 서서 새삼 살아온 오늘을 되돌아 보게되네요
조금은 쓸쓸한 하루 추운 날씨까지 더해서 많이 움추려지는 날씨가
아닌가 느끼면서 감기조심 몸살조심 모두을 걱정 해야겠습니다 ㅎㅎ
더 추워지지 말고 이가을이 좀더 머물러 있었슴하고 바래본답니다 
님들이시여! 나만의 공간에 들러 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