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조금은 풀린듯 해서 외출 하기가 편한 마음이 들었어요
어제는 수원에 있는 친한 친구가 생일이라고 오라고 해서 수원으로.또.안산으로..
난 서울에서 11시경 출발해 경인고속도로을 타고 1시간이 훨넘어서야 수원에 도착할수 있었답니다.
친구는 넘 반가워하며 함께 나가서 요즘 굴철이라고 굴밥도먹고 나가자고 우린 또안산쪽으로 달려
제부도로 갈까 하다가 [오이도]에서..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집을찾아그곳에서 맛잇는음식을..
우린 굴밥과 회도 시켜놓고 오손도손 이야기도 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한참을 보냈답니다
이곳 오이도에 왔으니 사진도 몇장찍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돌아오는데..서울에있는 친구가
전화왔다 받아보니 동작대교에 있는[구름카페]에 있단다 난처음 가봤는데 전망이넘 좋았어요
이래저래 오늘 날받은날이였답니다ㅎㅎ카페에서 만나 차마시다 보니 벌써어두워 야경이 멋져서
또 사진을 찍어보구요 오랫만에 친구들과 함께 해서인지 기분도 넘좋았답니다 난 술은못하지만...
기분은 마냥 즐겁더라구요ㅎ오늘 너무많이 오고가서 그런지 몸은몹시 피곤했지만...이런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합니다 건강할때 많이 다녀보는것도 좋을듯해서요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나의 님들이시여! 오늘 하루도 소중한 시간으로...항상 멋지게 살아 갔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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