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가 밝아 온지도 벌써 여러날을~~이레저래 어디론가 나가고 싶어지는 마음이생겼습니다
친구가 때마침 전화가 왔기에 드라이브겸 나서보자기에 맛있는 점심을 먹자기에 양평쪽으로 "산과들"
이란 돼지갈비집..유명새에 맛있다고 해서 한번 가보았어요 정말 소문대로 이집 갈비맛이 좋았답니다
지금은 삭막한 겨울풍경이긴 하였으나 그래도 시골 한적한 곳이라 조용하고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점심은 이곳에서 맛있게 먹고 일회용 커피가 아닌 친구가 맛있는 커피 전문숍으로 자리을 옮기자고 하여..
다시 우린 갈비집에서 나와 팔당쪽으로 다시 핸들을 돌려 강이 보이는 특별한 장소? 이곳으로왔답니다
이곳은 커피도 맛있고 좋긴한데..가격이 좀 비싼편이라서 조금은 망서려지는 곳이기에..[밑에 있는집]
사방을 둘러보니 모두들 연인 들인것같았어요 하지만 친구사이인 우리도 여기까지 왔으니 하고 그냥
자리을 잡고 앉아 강이보이는 창가에서 우아하게 커피을 시켜 즐겨 보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ㅋㅋㅎㅎ
커피 두잔에 투자한만큼 맛있게 음미하면서 수다 떨다왔어요 참!친구가 슬쩍나가 계산까지했답니다.^*^
안녕하세요 나만의 공간에 오시는 님들이시여!!
날씨가 흐린탓에 팔당등 사진을 깨끗하게 아름답게 담을수가 없었습니다ㅎㅎ
오늘하루도 행복으로 이끌어 가는 소중한 시간 보내셨슴하구요~~늘 감사합니다^^
'겨울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눈이 내리던날.. (0) | 2012.02.01 |
|---|---|
| 남이섬의추억.... (0) | 2012.01.29 |
| 스키장에서.. (0) | 2012.01.09 |
| 오이도에서 잠시.. (0) | 2011.01.20 |
| 지중해로.... (0) | 2011.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