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공주연니 2011. 3. 16. 23:30

                        요즘 이웃나라 일본의 지진 참사로 모든이의 마음들이 많이 무겁습니다

                       이래저래 내마음도 조금은 왠지 마음이 복잡한것 같아서...가까운 근교로 나들이을..

                       난 친구와 구리을 지나 양평쪽으로 달려 시원한 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한적한 집에서 자리을 해봅니다

 

 

 

 

 

 

 

 

 

                       봄바람은 아직도 차갑게 느껴지는 오늘이지만 자연이 주는 강바람의 상쾌함은 머리을 식혀주는데는 그만이랍니다

                      그래서 난 가끔씩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내마음의 여유을 찾고자  아름다운 자연속으로 자주 나서 보기도 하지요~~ 

 

 

 

 

 

 

 

 

 

 

 

                     탁 트인 넓고 푸른 강물은  무거웠던  내마음 까지도 내려놓게 하는 고마움 이기에 찾아 오는지도 모른답니다

                    함께 온 친구도 아름다운 풍경에 함박 미소로 즐거움을 느낍니다  이런 좋은 친구가 있어 내게도 행복인것을요

                    우린 오랫만에 따뜻한 식사와 달콤한 커피 한잔으로 다정하게 서로의 마음을 나눌수 있어 소중함을 맛봅니다

 

 

 

 

 

 

 

 

 

                    그리고 내앞에  흐르는 강이 한눈에 펼쳐지는 공간에 작은 그네도 있어 우린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며 함 타보기도..

                    난 오늘도 잠시 생각에 젖는하루로.. 자연은 늘 우리에게 삶의 기쁨과.의욕을.주는 또하나의 환희가 아닌가합니다 ^^*

                    나의 고운 님들이시여! 따스함이 내려쬐이는 봄날이기에..함께 행복을 수놓았슴합니다

 

 

                     

         

'내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의 봄날은..  (0) 2011.03.28
젖어드는 아픔이  (0) 2011.03.24
자연의 아름다움  (0) 2011.03.13
발렌타인데이...  (0) 2011.02.15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0) 201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