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5월의 봄날

내 나이를...

공주연니 2011. 5. 9. 12:07

 

 

 

 

 

 

 

 

 

 

 

  어버이 날에 효도을...

/ 나의 글 내가 이렇듯 효도을 받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조금은 세월앞에 허망함을
느껴 보지만 실망 하지않고 현실에 당당 하자며 기죽을 필요 없다는 것을요 ㅎㅎ 그리고 기다림 뒤에 희망도 알게 되는 일상의 연륜도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것도 [이나이가 되고보니] 울부부 잠시나마
아들 며느리 와 함께 행복한 하루을
보내고 왔습니다 내가 살아오면서 부모님께
작게나마 배풀면서 경험을 했으니 이젠 내가 받는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울부부 옛날처럼 열정과 젊음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아직은 작게나마 희망을 꿈꾸며 즐겁게 살아가는 내 나이에 만족을 합니다
 
해서 어버이날은 남양주로가서
고센 농원에서 즐거운 한때을
농원주는 수천평 땅에다 갈비집이며
씨암닭집 이어 또 커피숍까지...
 
이날따라 전시회도 열렸기에
어느작가의 섬유 가공에서부터 옷만드는
과정을 엿볼수 있어 좋았답니다 나의 님들이여 !! 우리모두 나이는 어쩔수없이 한살 두살 먹어 가지만 그래도 이나이에 사는 보람도 있다고 생각하면 좋겠지요? 난 지금 부터라도 내 나이를
사랑하자고 혼자서 중얼 거려본답니다
님들과 함께 오늘도 행복한 한주 보낼려구요
예쁘게 봐주셨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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