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듯 했던 날씨가 넘 좋아지는 바람에 친구와의 만남은 예정대로 예쁜 들꽃과 하루을 보내기로 하고 아침일찍
집을나서 미사리로 해서 차창 밖으로 팔당 강을 바라보며 운전 하는 기분도 상쾌함이 더해서 참 좋았답니다^^
이 아름다운 4월의봄날 누군가을 사랑하듯 내마음도 늘 그대에게 머물고픈 들꽃이고 싶어지는 바람의 여인이지요ㅎ
오늘이 존재하고 또 내일이 다가오는한 세월도 그러할것같습니다 ..모든것은 나와 함께 하는것이기에 기쁨이구요?
미리 약속을 해놓았기에..날씨까지 보태주니..난 어디로든 달려 나가고픈 마음이 유혹에서 멈추지 않았답니다 해서
그유명한 임지호 선생생님의 맛집이기도한 [산당] 에서 점심먹고 곷 수목원까지 들러 꽃구경까지 하고 돌아왔어요..*^^*
5월의 봄꽃 처럼 화사함으로 향기로움을 누리고자 오늘도 친구랑 자연을 찾아 시간을 보내 보기로 하였답니다
한참을 달려 친구와 난 점심은 그유명한 모요리사가 하는"산당"에서 멋있게 커피까지 먹고 다시 차를 이동해
즐건 마음으로 들꽃과 함께 하루을 향연속으로 품을수 있어 우리들 만의 고운추억 여행이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이곳은 산과 강이 아름다운 들꽃까지 어울어져 더할나위 없는 멋지고 낭만적인 풍경이 양평의 유명한 명소라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예쁜 쌈밥집이 눈에 들어와 발길 머물러 아예 저녁까지 먹고 음악을 들으며 우린 정겹게
천천히 잼나는 예기도 하면서 소중한 하루을 보낸것 같기에.. 어느새 입가엔 작은 미소가 번져온답니다^^*
** 나의 고운님들! 오늘하루도 행복한날 되었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