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일년에 한번씩 치루고 넘어가야 하는 자기만의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저의 생일날이랍니다
공주언니는 아름다운달 계절의여왕인 5월에 태어났어요 온통 꽃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는 좋은달 인것같아요
노란 유채꽃이 아름다운 구리시 한강 시민공원..보기만 하여도 마음이 즐겁습니다
오늘 내생일인 만큼 남편의 사랑도 듬뿍인듯 하네요..즐거움이죠뭐
어느해와 다름바없이 우리집 남자와 함께 평일인 관계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좋던데요?
멋진곳에서.. 사진사 노릇까지 해주신 울남이 넘 감사하게 느껴지는 날이였어요^^ 많이 축하해주세요!!
상큼한 꽃향기가 스쳐지나가는 이곳은 힐링이 절로 되는듯 합니다
가끔씩 찾아오긴하지만 오늘은 다른날 보담 뜻깊은 날이기에 더욱더 기분 좋은것을요..
울부부 구리시민공원에 들러 잠시 유채꽃과 장미꽃 그리고 찔래꽃향기에 젖어보다가 서서히 배고픔이 밀려와
조용한 한정식집으로가서 배고픔도 채우고 [주로 한정식을 좋아해서] 식사후 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상큼하게 차한잔도 같이하면서.. 연이은 좋은 날씨탓에 나만의 하루 행복한시간 보내고왔답니다 ..♬♪
창밖이 아름답게 비추이는 룸에서 둘만의 소중한시간 맛난 코스요리로 시켜먹으며 행복해 하였답니다
부부는 언제나 소중한만큼 서로 사랑하며 위로해주는게 아닌가 생각이들어욤 ㅎㅎ
아들부부는 몇일전 부부의날을 와서 부모님 감사하다며 성의을 다해 주었답니다 [현금봉투죠?]
나의 님들이시여! 끝자락에와 있는 5월.. 언제나 즐거움과 행복이 함께 했슴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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