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연히 마지막 가을앞에 바다가 그리워졌습니다 해서 친한 친구와 함께 보고픈 바다을 보러 갔다왔어요
공기좋고 먹거리 많은 강원도 속초로 함 떠나보기로 결정하고 우린 하얀 파도가 철석이는 멋진 속초바다로..
그곳에는 쉬임없이 부서지는파도가 넘 아름다워 가던길을 잠시 멈추고 사진 몇장 찍어보게 되었답니다 그런다음
우린 강원도 이곳저곳을 구경하다 양양으로와 황태구이와 더덕구이 정식도..또한 물치항에 가서는 회도실컨 먹어보고
나름 둘만의 좋은시간 보내고 돌아온곳 같아요 오는길엔 그곳의 명물인 오징어와 황태 다시마 사탕 등등 사왔답니다^^
콘도에서 1박 2일 하는동안 평일이라서 거리도 한산하고 곳곳이 조용해서 우리들의 천국이였어요ㅎㅎ
행복한시간 보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운전하느라 피곤하였기에 온천까지하는 즐거움까지 가졌지요?
님들과 함께 이 즐거움 함께 나누고자 늦은밤 두서없이 올려본답니다 깊어가는 밤 행복하게 보내셨슴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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