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해도 초여름을 연상케 하는 좋은 날씨였는데 오늘은 또 이러듯 주적주적 봄비가 하염없이 내립니다
고르지못한 일기때문에 꽃잎들이 떨어질까 걱정이 되는 하루구요ㅎ 다행이 어제는 햇살이 좋아 친구들과 함께
호반의 도시 춘천에 다녀왔답니다 싱그러운 봄바람속에 친구들과의 나들이도 색다른 의미가 있는듯 즐거웠어요
여러번 춘천을가보았지만 갈때마다 느끼는것이 어딜가나 아름다운호수가 있어서 낭만이서려있는 행복함이랍니다^^
나의님들이시여!곳곳이 아름다운 봄꽃들로서 유혹하고 소양강 주변에도 볼거리며 먹거리가 넘많았어요
친구들이랑 맛집닭갈비도 먹어보았답니다 4월의봄날 소중한 하룻길이 좋은추억으로 남지 않을까하구요?
언제나 공주언니의 삶을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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