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내앞에..
/ 나의글
가을비 내리나 했었는데
겨울비 였었나보다
갑지기 찬바람 휭하니
추위을 몰고 온것 보면말이다
거리는 온통 여기저기
떨어진 나뭇잎들로
정신없이 서럽게 나딩군다
아~ 쓸쓸함이여!
이젠 겨울이 온것같다
왠지 곧 첫눈도
내릴것 같은 예감이든다
아마도 이겨울 눈과 함께
아름다웠던 가을을 잊을것만같다
아~ 아쉬움이여!
떠난 가을이 자꾸만 생각난다
그러구 보니 가을이란 시간은
내겐 넘 소중했고 좋았던것같다
고운 단풍과 그리움의 추억들
가슴속 깊은곳에 간직 할수있었기에....^^
울 고운님들이시여!오늘도 행복과 함께하는날이 이어졌슴합니다
늘 고운발길에 감사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