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4월의 봄날은 누구에게나 바깥으로 나가고픈 유혹의 손길이 자꾸만 생겨나는듯합니다
온통 여기저기에서 봄 바람타고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향기로운 달이기도하구요
해서 이번에는 벗꽃축제도 볼겸 저멀리 충북 제천으로 울부부 나서 보았답니다ㅎ
이곳 제천은 여기저기 구경할것도..특히 청풍호쪽으로 가면 볼거리도먹걸리도 많았어요..^*^
이곳에서 부터는 까다롭기 그지없는 일반인은 절대 못들어가는 멋진 ES 클럽 리조트랍니다
지은지는 조금되었지만 다른 리조트보담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조용히 쉴수있는 장점이 있어요
이곳의 아름다움을 다는 찍을수없었지만 청풍호가 내려다보이는 낭만적인 곳이기에..올려본답니다
아들덕에 울부부 잠시 여장을 풀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구경잘하고 아쉬움만 남긴채 서울로 돌아온것을요^^
나의 님들이시여!봄햇살과 함께 따뜻한 제천의 봄을 함께 나누었슴합니다.
이번 벗꽃축제는 4월 22까지라고하네요? 아마도 그때에는 벗꽃도 만개할것같습니다
시간되시면 이기회에 충북제천을 찾아 구경해보시는것도 좋을듯싶어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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