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봄날은 햇살도 곱고 싱그러운 바람결이 좋아 ..왠지 집안에 있기는 아쉬운시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해서 휴일하루을 경기도 설악쪽으로 고고씽 ~ 녹색의 푸르름이 아름다운 산과들 ..바라만 보아도 마음 한켠엔 잔잔한 설레임이..?
달콤한 라일락향기가 코끝을 자극할정도로 불어오는 봄 내음에.. 즐거움가득 동행길에 나서 보았답니다~~~^^*
경기도 설악면에 자리하고 있는 맛집 "들풀"이란 곳에서 연잎 정식을 (17.000) 시켜 먹어 보았지요?
색다른 음식이긴하나..손님들이 넘 많은 탓이지 주인도 불친절하고 기다려야 하는것이 ..영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ㅎㅎ
저에겐 두번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집이였죠? 이왕에 찾아왔으니 이번만 하고..[기다리는동안 사진이나 찍어보았답니다]
어디을 가듯 행선지 쪽으로 강이나 호수가 있으면 더욱더 행복감이 살아나는것 같아 기분이 넘 좋아져요?
어제도 그런길을 택하여 보았는지도..운행중 잠시 내려 청평호을 바라보며 눈을 시원하게 해 보았답니다
지난번 이곳에 와서 울가족 보트을 탄적있어 왠지 정감이 가는곳이지요~~그때는 좀 추웠었는데..^^
위사진은 벌써 모내기 준비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곳 설악쪽에 왔으니..지난번 울가족 들렀던곳 [ 프리스틴 밸리 ]
이곳 필드의 규모는 그다지 크진 않지만 산새가 높아 내려다보는 경치하며 공기도 좋은것같아요..해서 이번에도 남과함께..?
5월의 첫휴일 5월5일이라서 인지 공치러 온 사람들이 그리 많진 않은것같습니다..^^
청명한 휴일하루 아침일찍 서울을 출발 해서 잘먹고 잘놀고 .. 늦은 시간에야 다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오늘도 나만의공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한주도 행복하게 열어 가셨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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