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과 영화관

무서운 영화을....

공주연니 2012. 7. 27. 01:07

              뜨거운 햇살이 눈부시는 요즘..

              울아파트 화단에는 하루가 다르게 감이 보기좋게 영글어 간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어제..  난

              더위을 피해보고자 공포영화을 보면 어떨까하고 얼마전 예매해둔 티켓으로 친구랑 함께 문화홀을 찾았지요

 

             시중 극장에서는 아직 개봉하지않은 "무서운 이야기" 영화 시사회을 롯데 문화홀에서 미리 만나볼수 있었답니다

               헌데 생각보담 넘 무서운영화라서 도저히 소름끼쳐 더이상 볼수없어 중간에 나오고 싶은마음 여러차례 생겼어요△

 

 

 

 

 

 

 

 

 

 

 

 

 

 

 

 

 

 

 

 

 

 

 

 

 

 

 

 

 

 

 

 

 

 

 

 

           내친구도 많이 무서워는하면서도 강심장인지 이왕 들어온것이니 다보고 나가자고합니다 머리가 아플정도로..어휴!

          순간순간 귀막고 눈감고 본것같아요ㅋㅋ어찌보았는지? 무서운영화 좋아하는 님들이라면 한번쯤 가볼만 하답니다

          오싹한 마음에 더위는 물러갔지만 ..집에와서 속이 안좋아 저녁을 못먹으니...이젠 공포영화 다신 안보려고해요..

 

28987

'공연과 영화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수 이은미와..  (0) 2012.08.11
잠시 토크쇼에...  (0) 2012.08.02
가수 김종서와 함께..  (0) 2012.05.09
5월의 첫날..  (0) 2012.05.01
권인하와함께..  (0) 201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