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8월이 우리앞에 다가선지도 엇그제 같은데...벌써 10일이나 휙 지나 간것같군요?
난 오늘주말 친구와 함께 롯데 문화홀에서 감성이 풍부한 열정의가수 이은미공연을 두번째 보고왔답니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공연을 처음 보게된것이 작년 4월 이였던것같습니다 [무대을 맨발로 뛰어 다니더니만..]
이번 공연때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색다른 춤을 선보이며 무대을 장악! 뛰어 다녔지만 신발은 벗지않았지요ㅋ
혼신을 다해 노래하는 이은미을 내친구가 꼭 한번 보고 싶어했기에 이즐거움을.. 이러듯 포스팅 해봅니다..*^^*
님들이시여! 이은미콘서트가 지방을거쳐 이젠 서울에서 시작한다고합니다 [9월7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시원한 가창력과 애절한 음악등 가슴을 찡하게 하는 이은미 만의 공연을 보셨슴하구요
오늘 이은미가 부른 노래중 한곡을 올립니다..나는가수다 에서 부른 노래이기도..[사랑 그쓸쓸함에대하여]
늘 변함없이 나만의 공간을 찾아주시는 고운님들! 이어지는 휴일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셨슴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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