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가족의 즐거움

폭우속 나들이...

공주연니 2012. 8. 16. 10:32

                비가 한치앞을 볼수 없을정도로 많은양이 퍼부어되는 어제하루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길을 나서볼런지요?

                하지만 울가족 모두 나들이을 워낙 좋아하는탓에 광복절이 고마운날이..시간이..아니였나 하는 마음입니다

 

                아들부부와 함께 라서 울부부 운전할 일도없고 아드님 차로 움직이니 마냥 편안한마음 시간이 되었었지요?

                해서 즐거움도 웃는일도 두배 인것같아 우리식구 조심스런 폭우 속이였지만.. 기분은 마냥 좋았답니다..^^

 

 

 

 

 

 

 

 

 

 

 

 

 

 

 

 

 

 

 

 

 

   

 

 

 

 

 

 

우리가족 음식맛이좋아 가끔씩 찾곤하는 퇴촌 한정식집 "예전" 으로가서 식사는 아드님이..사고

2차 커피는 "개울목" 조용한곳에서 아버지인 남이.. 따뜻한 부자관계로 보기좋게 함께 마음 주고받으며

8월의 쏟아지는 빗속을 드라이브겸 멋진 풍경도 즐감하며 하루 소중한시간 즐겁게 보내고 온것같아요

 

울가족 돌아오는길에는 미사리 근처 수입공방에도 들러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도 느껴보았답니다  

늘 삶에 있어 작은것 하나일망정 그모든것이 먼훗날 내겐 좋은 추억으로 오래 기억 될것같아요ㅎㅎ

가족이란 굴레에서 언제나 힘이되고 보탬이되는것이 우리들의삶이 아닌가 하고 잠시 생각해봅니다..^^

 

 

 

 

 

 

 

 

  

 

 

 

 

 

 

 

   

 

 

 

 

 

 

 

  

 

 

 

 

 

 

 

 

 

 

 

 

 

 

 

 

 

 

나의 님들이시여!어제는 정말 많은비가 쏱아져 내렸습니다..무서울 정도로..어휴!

하지만 비 피해없이.. 님들곁에는 고운 햇살만큼이나 좋은일만 이어졌슴하구요

오늘도 변함없이 나만의공간.. 찾아주셔서 많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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