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개구름이 아름다운 9월이 온지도 벌써 열흘이나.. 그래서인지 가을은 성큼 우리들 곁으로 다가 온것같아요?
지난주말 문화쎈터 첫개강 일이였기에 백화점에 들렀었는데 ..방가운 얼굴들과 뜻밖의 즐건시간 보낸것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만나면 차도마시고 가끔씩은 식사도 하면서 말이지요 멋쟁이 울선생님도 함께하는 시간이되었구요?
헌데 생각지도 않게 식사가 끝나고 선생님께서 방갑다며 기념사진을 찍어주셨답니다 우린 싫다고 했는데도요 ㅎㅎ
요즘은 핸폰이있으니 어딜가든 자연이 아름답거나 좋은친구 만나면 추억을 남기는게 지금에 현실이 되어버렸답니다
고마움에 저도 선생님허락하에 사진한장 찰칵 찍어보았어요 이런일상들이 나중 내겐 고운추억이 될거라고 생각하면서..^^
가을이란 계절앞에 우린 아이쇼핑에..추석에 선물할 화장품도 볼겸 매장에도 들러보았어요
벌써부터 가을준비에 백화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조금은 번잡해보였답니다
우리의 고유명절 추석도 있고해서 그런것같아요? 미리 들러보는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우린 정말 좋은사이?운동이끝나면 그냥 해어지기가 아쉬워 늘 차 한잔이라도 하고 해어진답니다
아름다운 울 차밍선생님도 내겐 고운 인연으로 다가와 함께하는 시간이 꽤 오래 된것같구요?
나이차이가 조금씩 나는 동생들이지만 우린 한참만 못보면 보고싶은 좋은 친구 사이랍니다 ㅎㅎ
나의 님들이시여! 좋은하루 행복하게 한주 시작하였슴하구요.. 예쁘게 잘 봐주셨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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