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사는 옛친구가 얼마전 딸을 시집보낸탓에 얼굴도볼겸 점심을산다고 하면서 꼭 보자고했습니다
친구는 날만나 굳이 남한산성엘 드라이브겸 가자고 하네요?해서 난 맑은공기도 마실겸 시키는대로 따랐답니다
조용한 숲길이 반겨주는것 같아 기분도좋았어요 친구와난 점심먹고 지난번에도갔던 천년찻집에도 다시 들러보았슴!
삶이란 온통 곳곳이 유혹하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언제나 내겐 하루가 늘 즐겁고 행복한시간이 아니였나합니다^^*
언제나 그러듯 친구와 맛있는 식사와 차마시고.. 예기 하다보면 시간은 왜그리 빨리 지나가는지?
해가 질무렵 친구와 안녕하고 달려오던중 어두움이 내려앉은 도시풍경이 넘아름다워 함 찍어보았답니다
나의 소중한 님들이시여! 가을이 성큼 다가선 느낌속에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셨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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