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봄 기운이 더해가는 4월의 포근한 하루..오랫만에 친구들이랑 함께 즐건시간 보내고 온것같아요..^^
언제나 내겐 자연과 가까이 함은 곧 삶의 활력소가 아닌가 생각 하면서 늘 어디론가 좋은곳 찾아 길을 나서보는 마음이랍니다..
나들이길 오며가며 창밖풍경도 눈에 담아보고 산좋고 물좋은 아름다운강산을 나름 카메라에 담아보는 4월의 하루였지요..♧
서울에서 한참을 달려 꼭 한번 오고 싶었던곳 (솔베르크 카페) 에 드디어 도착 하였답니다^^
이곳에도 아직 봄꽃은 피지않아 조금은 아쉬움이 있긴 하였지만 산속의 아름다움에 후회는 하지않았지요?
넓은 뜰 하며 연못과 어울어진 마당 ..큰 정자 쉬어 갈곳이 많은 작은 축구장을 연상하게 하였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양평군 옥천면에 자리하고 있는 멋진 레스토랑 (솔베르크) 에서 차 한잔씩 한뒤 맑은 산공기 흠뻑 마시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던중 맛집으로 소문난 "예마당" 오래전 들러본 곳 이기에 음식맛이 괜찮아 다시 찾게 되었지요?
풍경이 좋아 사진도 찍어보고 친구들 과의 소중한 한때 ..고운 추억이 되리라 생각하며 작은 우정의 시간 보냈답니다^^
단호박 약밥 2인분 24.000 녹두죽 8.000..셋이서 합계 32.000 영양 만점에다 값도 저렴해서 한번쯤 가 볼만하답니다^^
라이브 음악까지 이어 오후 늦은 시간에는 마술사의 공연도 있다고 하네요.. 재미 있을것같아요?
가족이나 연인 친구 모두가 즐길수 있는 행복의 장소인것 같습니다~~~*^^*
이곳 (예마당) 마당 앞에는 호수가있고 여기저기 정자까지 있어 운치가 더 해주는 좋은 곳 이랍니다^^
라이브 음악에다 음식도 자연식으로 만든다고 하니 기회 되시면 불친님들도 한번쯤 가 보셨슴하구요..?
해서 이러듯 좋은곳 카페와 맛집을 함께 소개해 올려보고자 한답니다~ㅎ~^^
4월의 하루을 봄햇살 따라 드라이브겸 달려가서 맛있는 커피와 식사을 자연속에서 즐거운 한때 보낸것같습니다♬
시원한 팔당을 끼고 강바람과 함께 하니 기분도 상쾌하고 좋았던것같아요..[평일이라서 차들도 한산 하였지요]
4월의 하루가 또 저물어 가는 시간입니다~ㅋ~님들모두 이밤 잘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 활기차게 열어가셨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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