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내야 하는 춘 3월..오늘로서 마지막이 되는 날인 것 같습니다
아쉬움의 하루가 자꾸만 봄 바람속으로 따사로움과 함께 나들이을 제촉 하는듯 유혹을 하네요
해서 남과 함께 (율봄 식물원) 이나 갈까 하였는데..전화해보니..다음 주말부터 개장을 한다고..?
운전하고 가던 중이였기에 다시 차을 돌려 구리 근처에서 시간 보내기로 하였답니다^^
울부부 작년에도 이곳에 와서 예쁜 꽃들을보았던 기역이 나서 (언덕위의 하얀집) 으로 와 보았지요?
하지만 봄을 알리는 춘 3월 이였지만.. 그간 꽃샘추위로 미쳐 봄 꽃들을 활짝 피우지 못 한채 썰렁한 분위기였습니다
이곳에는 한강을 바라보며 차 한잔 할수있는 카페와 식당도 있는데..아직 봄꽃이 피지 않아 영업을 안한다고..^^
아마도 서울의 춘 3월은.. 4월의 봄날로 기대해야 할것 같아요^^
화사한 봄날 4월이 오면 우리의 마음에도 어쩜 봄꽃처럼 달콤한 향기로 자극 할것 같습니다
빨강 노랑 파랑 색감으로 온통 세상이 수채화처럼 곱게 물들일것같은 아름다운 봄날이 아닐까 하구요?
선급한 4월의 봄을 판단해 본답니다~~~~행복 함이였슴 하고 바라네요..^^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고향 가는길) 이란 상호의 맛집으로 들어가 간단히 식사을 하게 되었답니다
언젠가 친구들과 이집에서 보리밥 먹어 본 터라 괜찮은것 같아서 오늘도 보리밥 먹으려구요?
보리밥 .순두부백반 각 8.000원씩..(남이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을 추가로 또 시켰네요 8.000원 )
3월이 가려는 마지막날 봄볓이 좋은하루 즐겁게 남과 함께 여기저기 구경 잘 하고 온것 같습니다♬♪
나만의공간 함께 하여주시는 님들이시여! 오늘 3월의 끝자락 남은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로운 달 4월!
봄 꽃향기 짙게 퍼져오는 4월의 봄날과 함께 달콤함.. 마음껏 느껴 보았슴하고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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