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여름날

우중속에 느껴보는 즐거움..

공주연니 2013. 7. 5. 02:04

                습도가높아  후덥지근한 장마철..비는 오다말다  어디을 나가볼까 하였는데..마침 어제 7월 4일 친구와 만나는 날..잘 되었다 생각하고..

              비내리는 풍경도 멋질것 같아 친구가 추천하는 분위기도 좋고 음식맛도 좋다는 장소로 네비 켠뒤 한참을달려 경기도 분당에 있는"산들래"로...^^

   

 

 

 

 

 

 

 

 

 

 

 

 

 

 

 

고고씽하여 서울을 떠나 이곳 "산들래" 음식점까지 올때만 하여도 비는 오락가락 조금씩 내려 별 지장없이 기분좋게 온것 같았어요?

 나름 음악들으며 즐겁게 도착하여 프로방스처럼 이미지가  비슷한 아담한 장소에서 친구와 함께 맛난 식사을 할수 있었답니다..^^

 

 

 

 

 

 

 

 

 

 

 

 

 

 

 

 

 

 

 

우린 서울에서 떠나올때 미리 예약을 하고 왔기에..앉자마자 음식은 곧장 나온 것 같았어요? 

이곳 "산들래"역시 예약을 안 하고오면 평일 인데도 1시간 가량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어제도 많이들 기다리는것같았어요

 

 

 

 

 

 

 

 

 

 

 

 

 

 

 

 

 

 

 

 

 

 

 

풀코스로 나오는 이곳 음식은 정갈하고 맛도 있었답니다 우린 배가불러 공기밥도 다 비우지 못 하였지요..[1인 20.000원]

누룽지도 구수하니 맛 있을것 같았는데..그 마져 못 먹어보고 물만 조금 마셔 보았답니다..후식으론 수정과로..^^

 

 

 

 

 

 

 

 

 

 

  

 

 

 

 

 

 

         식사을 한뒤 양평으로  다시와 예쁘고 아담한 커피 빠..한때는 그리 불리웠던 장소  "고당" 이란 곳에서 맛난 커피 한잔씩 하면서..[한잔에 7.000] 

    친한 친구랑 못다한 얘기도 나누고  왠지 낭만적이고 아름다운시간  빗속 나들이길이 아니였나 생각을 해 보게 되었구요..♬♪

 

 

 

 

 

 

 

 

 

 

 

 

 

 

 

 

 

 

 

이곳 종업원이 안내 해 주는 방으로 들어가는 도중 친구와 난 서로 인증삿을 찍어 주기도..

스마트폰이 있으니 이젠 어디을 가든 편리한 점이 많은것 같아 좋은것 같습니다 ..^^

 

 

 

 

 

 

 

 

 

 

 

 

 

 

 

나의 블친 님들! 언제나 처럼 소중한시간 즐거움이 많은 행복한  7월이 되셨슴하구요~~

오늘도 [나만의 공간] 함께 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