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장마비가 잠시 소각상태인듯 오늘하루는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ㅎ~
햇살이 잠깐씩 비추어 주는 기분좋은 날씨 였던것같아요..어제와는 다른 습함도 덜 한것같아 친구와 함께 몸보신하려 나들이을..
오늘 울남도 친구들과 강원도에가고 없는 날이기에..친구와 함께 하루 즐겁게 시간 보냈답니다^^
도착한 이곳은 보시다시피 "온누리 진흙구이" 행여나 온누리 장작구이로 착각 할것같아.. 다시한번 명시합니다
[온누리 진흙구이] 저는 장작구이보담은 진흙구이을 좋아 하는편이지요 이집은 남양주에서도 소문난 집이랍니다
오늘 친구가 맛있는 진흙구이을 쏜다고 예약까지 하였다네요~ㅎ~해서 공주언니 기분좋은 날입니다 ♬
푸른숲의 마당과 한강이 훤히보이는 창가 좋은장소에 앉아 친구랑 마주보며 즐겁게 식사할수 있어 좋았어요 [진흙구이 마리당 45.000원]
이러듯 잘 챙겨 먹는탓에 지치지 않고 드라이브도 ..어디든 멋진곳을 찾아 여행 다니는지도 모른답니다~ㅋ~요즘 사실 지칠려고해요?
맛있게 먹다보니 오리구이을 찍지못하고 나중 나오는 국수만 올려봅니다 국수도 넘 맛있어요..친구가 별도로 한마리 사서가네요
벌써 코스모스꽃이 피기 시작합니다~~벌써 가을이 오려는지~~요즘은 계절없이 피는것같아요?
식사가 끝나고 우린 밖으로 나와 강바람과 함께 차 한잔하며 잠시 시간 보내다 인증샷도 몇장 찍어 보았답니다 ㅎㅎ
7월의 아름다운 꽃과 싱그러움이 좋아 나무밑에도 잠시 앉아 보았지요?
강바람이 불어와 무더위을 싸~악 앗아 가는것 기분이 듭니다.. 이래서 야외로 나올 맛이 나는것을요..^^
시원한 분수도 있고 옛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그네도 있어 어릴적 생각하며 그네에도 한번 올라보구요?
자연과 함께 한다는것은 사실 서울 도심에서는 상상도 할수없답니다 공기부터가 다르기에..자꾸만 나오게 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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