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하며 하루가 다르게 가을빛이 곱게 물들어 어디을가든 풍광이 아름다운 11월의 첫휴일..
집안에서 보내기는 단 하루도 아까운 시간 .. 잠시나마 여유을 즐겨보러 가족이 함께 가을길 나들이을 해 보았답니다
즐거운 먹거리도 같이 할수있어 좋고.. 아들은 운전을.. 며느님은 사진사 노릇을..휴일속 가을길이 내겐 편안함이였지요..^^
가금씩 이집 음식이 생각나기에 가족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한 "예전" 한정식..이집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이곳 이집에오면 향이 독특한 맛있는 커피도 사서 마실수있어 특히 아들부부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커피전문점이 있거던요?
울가족 아늑한 룸에서의 즐건식사을 끝내고 나와 이곳저곳 강바람과 함께 구경길에 나섰는데..11월이 주는 아름다움에 잠시 발길을..
노란 황금색의 은행나무 숲길이 한눈에 들어와 가던길을 멈추어 감탄하며 아드님은 차을 돌려 멋진 풍경속에 울만의 주인이 되어 보았답니다.
아! 이러듯 멋진 노란길을 함께 걸어 봄이란 훗날 아름다운 추억이 될것같아 ..맘껏 취해 보았던 휴일 하루였지요
깊어가는 이 가을의 아름다움이 ..자연이주는 고마움에.. 힐링이 제대로 된것 같았습니다 [이곳은 남종면에 위치 하고있지요]
무엇보담 오고가는길목이 울굿불굿 물들어가는 가을길은 낭만을 느끼기에 충분 하였던 것 같았답니다..입가에 웃음꽃이..^^
요즘은 자주 공주언니 가을여인이 되어보는 것 같아 기분 넘 좋은데요ㅋㅋ.. 이 아름다운가을이 오래 머물러 주었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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