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5월의 봄날

장미꽃이아름다운 쥬얼리에서..

공주연니 2014. 5. 30. 21:14

                   한강이 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오는 풍광이 아름다운 강변의집 "쥬얼리" 이러듯 빨간 장미꽃이 반겨주는 멋진집을 보셨는지요?

              5월의 뜨거운햇살아래 상큼한 강바람이 좋아  발길 머물러 본 [쥬얼리] 장미꽃 향기가 어찌나 좋았던지 그 매력에 푹 빠져 보았답니다^^  

 

 

 

 

 

 

 

  

 

 

 

 

 

 

 

 

                왠지 힐링이될것 같은 강바람과더불어 즐겁게보낼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이 많은이집[쥬얼리]언제 가 보아도 기분좋고 행복해짐을 느낀답니다

                      5월의 뜨거운 햇살아래 장미꽃이 더욱곱고 아름다워.. 보는 이들의 눈길마져 사로잡아 멋진 장미밭에 온것 같은 착각이 들었어요

                    

 

 

 

 

 

 

 

 

 

 

 

 

 

 

 

 

 

                                      이곳 "쥬얼리"는 온통 사방이 장미꽃길..연인 친구할것 없이 데이트장소로도 최고.. 저도 잠시 포즈을 ..^^ 

                            계절의 여왕 5월은 신의 선물인듯 이름모를 예쁜꽃들이 참 많이도 피어있어 보는것 만으로도 설레이고 넘 즐거워요

 

 

 

 

 

 

 

 

 

 

 

 

 

 

 

 

 

 

제 뒤로보이는 항아리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계속 솟구쳐 지친 마음도몸도 말끔하게 풀어줄 듯한 시원함이 더위마져 싹 잊게 하였답니다

어제오늘 황사가 조금깔려 한강풍경이 깨끗하게 다가오진 않았지만..그래도 피부로 느껴지는 5월의 산들바람은 좋았어요

              

 

 

 

 

 

 

 

 

 

 

 

 

 

 

 

 

  

 

 

오월의 빨간 줄장미가 흐트러지게 피여있는 이곳을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워 공주언니 장미꽃과 함께 고운 추억으로 찰칵!!

 친구도 자기 핸폰으로 열심히 장미꽃을 담는것을 보니 아름다운 장미꽃은 누구에게나 설레임을 주는것은 확실한것 같았어요

 

 

 

 

 

 

 

 

 

  

 

 

 

 

 

 

 

 

친구와난  조용한 창가에 앉아  아름다운 창밖풍경을 바라보며 오손도손 얘기하며 맛있는 해물 볶음밥으로 즐겁게 식사을 하였답니다

[모정]이란 정자도 마당한켠에 자리하고있어 차한잔 하는데도 낭만이.. 음식맛도 커피맛도 괜찮은편 해서 가끔씩 찾곤하는 쥬얼리 이지요

 

 

 

 

 

 

 

 

 

 

 

 

 

 

 

 

 

 

 

 

어느새 5월도끝자락 아쉬움이 많은 달...친구랑 함께 좋은시간 즐겁게 보낸 하루여서 장미꽃처럼 마음도 환해진듯 합니다

나의 블친님들! 여름날씨 같은 5월오늘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남은 시간도 행복으로 마무리 하셨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