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시간들

아름다운카페 "휘바"에서

공주연니 2014. 6. 9. 18:06

                  어제 연휴 마지막날인 휴일하루  싱그러운 녹색바람과 함께 장흥면 송추근처 푸른숲속 카페 "휘바" 에서 둘만의 오붓한시간을..^^

              어디을가든 아름다움이 곧 즐거움을 안겨주듯 입구부터가 마음을 설레이게 하였던 멋진카페 [휘바] 남편이 이곳을 추천하여 찾아보게 되었지요.

 

 

 

 

 

 

 

 

 

 

 

 

 

 

 

 

 

 

서울에서 이곳까지 40분이면 되는 거리인데도 휴일이라서그런지 나들이 차량들 때문에 1시간이 헐 넘게걸려 도착 한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랫듯이 새로운장소로 가 볼때에는 조금의 차 막힘정도는 이해하고 떠나는 여행길이되어야 마음이 한결 편하고 가벼워 지는것을요

 

 

 

 

 

 

 

 

 

 

 

 

 

 

 

 

 

 

 

 

이곳 이미지가 아름다운 카페 "휘바 " 정원역시 다가오는 풍경들이  넘 예뻐 가던발길 잠시 멈추고 찰칵 포스팅해 보았답니다

점식식사는 무엇으로 할까 하였는데.. 이집은 정통 이태리음식인 만큼 오징어먹물 해물소스을 잘 한다고 남편이 슬쩍 말을 해주네요?

 

 

 

 

 

 

 

 

 

 

 

 

 

 

 

 

 

 

 

 

 

 

해서 공주언니는 남편이 말한 오징어먹물 해물소스요리을.. 남편은 흙돼지바베큐 고기을 더한 야체덥밥 각기 다른 음식을 주문 했었답니다

시킨 두가지 음식맛은 다 좋아서 추천할만도..헌데 식대값이 다른데 비해 많이 비싼편  커피값도 할인없이 요금그대로..남편이 큰돈썼지요.

 

 

 

 

 

 

 

 

 

 

 

 

 

 

 

 

 

 

 

 

 

 

                    식사는 넓은홀에서 따뜻하게 먹었으니 .. 커피는 시원한 나무밑이 좋은 테라스 가든에서 하기로...남은 커피을 가지러 갔습니다 

                            저는 커피을 기다리는중.. 잠시 잠깐 일시적으로 비가 한차례 약하게 지나간 탓에 카페 분위기도 참 괜찮았어요 ㅎㅎ

 

 

 

 

 

 

 

 

 

 

 

 

 

 

 

 

 

 

 

              이젠 봄은가고 초여름인 요즘 향긋한 녹색향기가 퍼져오는 파란 6월의 향연속에 멋진하루 보낸것같아 즐거움이 더 하였던 "휘바'였습니다

                  남편덕에 멋진카페 까지 가서 맛난음식 먹으며 조용히 뜰도 거닐어보고 커피한잔에 잔잔한 미소까지..마냥 좋았던느낌이 생각이나요.

 

 

 

 

 

 

 

 

 

 

 

 

 

숲속의 아름다운카페 [휘바] 에서 잘먹고 대접 잘 받았으니 ..서울 집으로 올때는 공주언니가 대리 운전사 노릇을 ㅎㅎ.

 

 

 

 

 

 

 

 

 

                월요일오후 아름다운 카페 [휘바] 을 소개하고자 올려봅니다  어제 서울에 도착하니 비가올듯 구름낀 서울하늘을 함 찍어 보았어요                 

           삶이란 늘 만들어가는것..하나가 아닌 둘이서 만들어간다면 그 기쁨 또한 두배일것 같다라는 생각을 잠시 해 보며..오늘도 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