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시간들

감성에젖어본 7월의하루....

공주연니 2014. 7. 4. 00:00

                      빗방울이 조금씩내리던 7월의아침 왠지 창밖 강가을 바라보며 편안사람과 마주앉아 달콤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어제 였습니다

               남편도 어제따라 시간이 있다기에 함께 길 나서..북한강변 멋지고아름다운 카페 [펠리체] 행복의강에서 힐링로드에 빠져보고 돌아 온것을요

 

 

 

 

 

 

 

 

 

 

 

 

 

 

 

 

 

 

 

 

                       비오는날 통유리가 있는 멋진 카페에서 강물을 바라보며 따뜻한 차 한잔에 아님 시원한 냉커피 마음의 행복이 아닐수 없답니다

                      사실은 테라스란 카페로 찾아가는 중이였는데 이곳 행복의 강 [펠리체]가 넘 아름다울 것만 같아 발길돌려 들어가 보았지요

 

 

 

 

 

 

 

 

 

 

 

 

 

 

 

 

 

 

 

 

 

 

                      이곳 펠리체 카페는 2층건물로 지어져있어 길옆이 2층  한눈에 들어오는 아래층 1층풍경이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 같았답니다

                        일단은 울부부 2층내실로 들어가 분위기에 흠뻑빠져 안주하기로 .. 해서 사진도 찰칵하고 남편도 좋아라 하였지요.ㅎㅎ

 

 

 

 

 

 

 

 

 

 

 

 

 

 

 

 

 

 

 

 

                        2층에서 창밖 풍경을보며 차을 마시다가 1층 강변앞에 테라스 풍경이 더 아름답고 좋아보여 우린 자리을 옮기기로 하였답니다

                        행복의강 이란 상호처럼 1층 강을 바라보며 감성에 젖어보기로...비그친 흐린날이 그런데로 운치가 있어 넘 좋았어요

 

 

 

 

 

 

 

  

 

                         

 

                          

 

 

 

 

                        계단을 내려가 1층 내부와 테라스 가든을 즐겁게 찍어보았습니다  7월의 아름다운 꽃들도 만발하여 넘 예쁘구요

                 이러듯 멋진 장소에서 함께 오붓한 시간 보내고보니 또 하나의 울만의 추억이 ..삶은 하나둘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남편이 메뉴을 선택한것 같습니다 따끈한 아메리카 커피와 달콤한 케익 또 공주언니가 좋아하는 키위 쥬스까지 함께 시켰네요              

                  솔솔 불어오는 상큼한 강바람이 어찌나 시원하고 좋던지 쉽게 자리에서 일어 서고 싫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마냥 있을순 없겠죠?

   

 

 

 

 

 

 

 

 

 

 

 

 

 

 

 

집에서 나설때에는 비가 조금씩 내렸었는데 이곳 북한강 근처에는 비가 전혀 오지않아 무드을 느끼기에는 좀 부족 하였답니다

하지만 그런대로 나들이 손님들 틈에 끼여 울부부도 젊은이 못지않게 당당하게  낭만을 행복을 누릴수있었지요 ㅎㅎ

 

 

 

 

 

 

 

 

 

 

 

 

 

 

 

 

행복의강 카페에서 찻잔을 앞에놓고 서로 마주앉아 도란도란 얘기 나누며.. 남편과의 지난 옛 추억을 떠 올려 보기도.. .

누구에게나 지난 추억은 모두가 다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해서 남은 삶 역시 즐겁게 보내야 할것같아요!

 

 

 

 

 

 

 

 

 

 

 

 

 

 

 

 

북한강이 보이는 좋은 카페 [펠리체] 우린 아쉬움으로 남기고 다시 길을나서 저녁식사을  하고자 맛집을 찾아 보았답니다

헌데 카페에서 가까운거리에 "논두렁" 이란 맛집이 언젠가 한번 와본 기억이.. 해서 이집에서 고등어 정식으로  즐겁게 먹었어요

 

 

 

 

 

 

 

 

 

 

 

 

 

 

 

 

우린 편한사이 소중한시간 앞으로도  즐겁게보내길 약속하고 돌아오는 내내 서로에게 감사함 느끼는 하루였답니다

  가끔씩 함께 길 나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블로그에 도움을 주는 울남편 마음속 깊이 고맙다는 생각도 갖게 하였지요 ㅎㅎ

 

 

 

 

 

 

 

 

 

 

 

 

이밤 글과 포스팅 해 올리면서 블친님들의 고운발길 잊지않고 오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7월한달 동안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이어지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