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녹색풍경속에

강바람맞으며 즐겨본 실학 생태동산...

공주연니 2014. 6. 27. 23:55

                싱그러움이 좋은 6월의 날씨속에 한폭의 수체화 처럼 아름답게 펼쳐진 남양주의 멋진강가 [실학 생태동산] 즐겁게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아직은  낮시긴대에도 그다지 무덥지 않아 나들이하기에 딱좋은 어제하루 힐링로드에 푹 빠져 보내다 오늘에서야 이러듯 올려 보아요.

 

 

 

 

 

 

 

 

 

 

 

 

 

 

 

 

                    파란 강물색이 고요히 마음을 적시는 낭만적인 이곳 [실학 생태 동산] 이름 만큼이나 예쁜 꽃들도 많아 풍광이 더 아름다운 장소랍니다

                   저 멀리 다가오는 물보라 보기만하여도 저절로 기분이 상쾌해 짐을..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움에  한참을 행복함에 젖게 하였었지요.

 

 

 

  

 

 

 

 

 

 

 

 

 

 

 

 

 

 

집에서 친구 둘이랑 함께 나선 동행길..언제 만나도 기쁨이 오고가는 즐거움속에 어제하루도 이곳 생태 동산은 우릴 반겨주었답니다

무엇인가 속삭이는듯한 숲속 바람결에 흔들리는 고운소리 우린 귀와눈이 마냥 봄바람에 중심을 못잡듯 마음 설레이게 만들었던 것 같았어요

 

 

 

 

 

 

 

 

 

 

 

 

 

 

 

 

 

 

아름다운 녹색속에 묻혀 쭉 이어지는 강 길을 따라 한참을 걷다보니 아담한 정자 하나가 우리들 앞에 나타났답니다

모든이 들의 발길을 붙잡는 쉼터 잠시나마 한숨 돌릴수있는 아름다운 장소여서 공주언니도  친구랑 함께 머물러 보았지요

 

 

 

 

 

 

 

 

 

 

 

 

 

 

 

 

 

 

정말 이곳은  오고가는 오솔길 곳곳에  좋은 얘기거리가  나올수있는 정다운명소 추억을 만들수 있기에 넘 좋았답니다

길가에 그네가 있어 잠시 쉬고있는데 친구가 다가오면서  자기 핸폰으로 찍어준 인증샷 .. 모든것이 우리에겐 소중한 순간들이지요

 

 

 

 

 

 

 

 

 

 

 

 

 

 

 

  

 

 

6월의 고운햇살아래 멋진풍경의 강가도 거닐어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었으니 다음코스는 자리을 옮겨 차 한잔 하기로 하였답니다

해서 언제나 그랬듯이 분위기 좋은곳엔  작은미소가 번져나오는 즐거움이 있기에 어제도 그런곳을 찾아 자리을 옮겨 보았지요 

 

 

 

 

 

 

 

 

 

 

 

 

 

 

 

 

 

 

연꽃이 이제 하나둘 피기시작한 조안면.. 낭만이 서려있는 "강변 연가" 이곳으로 마음 정하고 찾아 왔던것 같습니다

가끔씩 이곳이 생각날때면 들리곤 하는 나만의 "강변연가" 실내에는 손님들이 많아 시원한야외로 나와 나름 분위기 누려 보았지요ㅋㅋ

 

 

 

 

 

 

 

 

 

 

 

 

 

 

 

 

소박한 시골 풍경이 마음에 와 닿는 아름다운 [강변 연가] 우린 차 한잔에 얘기 꽃 피우다  해가 질 무렵에야 서울로 출발 하였답니다

구리쯤에 왔을때 또 저녁 생각이나 감자만두와 비빔국수로 하고 돌아오는 내내 기분좋은 시간 보낸것 같아 참 행복했어요

 

나의 블친님들! 오늘도 [나만의 공간 ] 함께 하여 고운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