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녹색풍경속에

시원하고 아름다운곳에서 더위을..

공주연니 2015. 6. 18. 12:15

                  하루가 다르게 무더운 여름으로 달려가고 있는 요즘  메리스까지 퍼져  너무나 걱정이되는 날 들인것 같습니다

                    그러다고 외출을 안 할수도 없어 복잡한 도심이 아닌 신선한 공기가 좋은 야외로 나들이 나가 보았어요ㅎㅎ

 

 

 

 

 

 

 

 

 

 

 

 

 

 

                  남편이 좋아하는 정약용 생가 근처로 고고씽 ..오랫만에 함께 생태공원을 찾아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함께 걸어 보았답니다

                   헌데 생태공원 곳곳에 많은 나들이객이 몰려온것 같았어요..벌써 휴가라도 받은건지 가족 단위며 연인들이 곳곳에...^^ 

 

 

 

 

 

 

 

 

 

 

 

 

 

 

 

 

                   남편은 함께 할때마다  알아서 인증샷을 잘 찍어주어 기분이 좋습니다...가끔은 나도 모르는 사이 공주언니 뒷 모습까지도 ..^^              

                    그래서 즐거운 동반자로 가끔씩 어제 처럼 나들이을 나가게 되는 지도요 .. 삶의있어 마음먹기에 따라 기쁨조가..ㅎㅎ

 

 

 

 

 

 

 

 

 

 

 

 

 

 

                      잔잔하게 다가오는 푸른 물결 아름다운 호수가 펼쳐져 있어서 더욱 풍광이 멋진 것 같습니다ㅎㅎ

               이러듯 이곳에는 함께 어울어진 노란 꽃밭길을 걸으며 잠시나마  도심속 무더위을 맑은 공기가  싸 ~악 잊게해 주었지욤

 

 

 

 

 

 

 

 

 

 

 

 

 

                 

                   잠시 핸폰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혼자 사색에 젖어 봄에도..이것역시 남의 몰래 카메라 였습니다 ㅋㅋ

                드넓은 다산 생태공원 푸른 호수가을 걷는것 만 으로도 울부부에겐 힐링이 되는듯 마음이 상큼해 짐을 느끼게 한 하루였어요

 

 

 

 

 

 

 

 

 

 

 

 

 

 

                       이곳 생태공원은 두번째 찾은 곳인데 왠지 주위 분위기라든가 예쁜꽃들이 많이들 손실 되어 가는 듯 보였습니다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것 같다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구요~~ 지난번에 친구들과 함께 왔을때에는 하얀 접시 꽃들도 참 많았었는데..

 

 

 

 

 

 

 

 

 

 

 

 

 

  

                         다산 생태공원을 한바퀴 돌아본뒤 근처 연밭으로 가 보았더니 연꽃은 아직 피지않아 다음 기회로 미루고 돌아왔습니다.

                정약용 생가 근처에는 먹거리도 ,볼거리도, 많은 곳이기에  누구나가 한번쯤은 즐겁게 찾아볼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말 하고 싶어요.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들어가기 좋은 장소 [초원 한정식] 맛집에 들러 간단하게 식사도 하고 잠시 머물렀던 곳이랍니다

이곳역시 친구들과 여러번 찾아왔던 맛집  손님은 항상 만원 ..그래서인지  음식이 빨리나오는 편 기다리지 않아 좋았어욤

 

 

 

 

 

 

 

 

 

 

 

 

그러듯 하루을 보내고 돌아와 TV 만 켜면 연일 이어지는 메리스 소식에 이젠 지겨워 지는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마음 가짐 조심하시고 늘 건강에 신경써야 할것 같아요...블친님들! 오늘도 하루가 행복하길 바랍니다..^^*